"손님들 계탔다"…홍석천, 이영애 민낯 근황 공개

▲ 방송인 홍석천(왼쪽) 배우 이영애가 만났다. 인스타그램
▲ 방송인 홍석천(왼쪽) 배우 이영애가 만났다.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과 이영애가 만나 근황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이영애님이 시댕에 오셨다. 노메이크업인데도 정말 빛이 나는 분. 손님들한테도 일일이 사진 사진찍어 주시고 감동이다. 손님들 계타셨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영화 촬영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텐데 동네 나들이 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해주는 소탈함. 사람받는 이유가 이런거죠. 새 영화 대박 나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이영애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영애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최근 1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나를 찾아줘' 촬영 중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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