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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빈, 솔로데뷔 소감 "혼자 무대서니 허전해"

승인 2018-06-07 18:43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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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에서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방송 캡처
▲ '컬투쇼'에서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방송 캡처
가수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유빈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쇼'는 2년 만이다. 전에는 원더걸스 앨범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솔로로 나왔다"며 "다 같이 있다가 혼자 무대에 서니까 허전했다. 그래도 혼자 다 해야 하니까 노력을 많이 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보컬리스트인데 중간에 랩을 하냐"는 질문에 "랩은 안 한다. 보컬리스트라고 하니 되게 거창하게 들린다. 가수로서 노래에 비중을 뒀다"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프리스틴 V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건 기자

 

#컬투쇼#유빈#원더걸스#차태현#프리스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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