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자유한국당 중구청장 후보가 주민 중심 중구, 주민 중심 정책을 만들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영종지역은 대형병원 유치와 대중교통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정주여건을 잘 갖추어 주민편의와 투자 유치를 이끌어야 내야한다”며 “제2공항철도 건설로 인천공항 관광객과 환승객을 인천 중구로 오게 한 뒤 일자리가 많은 인천공항주변을 쉽고 빠르게 통근할 수 있게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인천공항의 항공물류단지 확대와 항공기 정비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외국기업과 국내 대기업을 유치하겠다”며 “하늘도시에 있는 준공업지역을 4차 산업과 관련된 산업단지로 지정하고, 110만평의 유보지역을 테마파크와 4차 산업단지로 조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내항재개발은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바램처럼 중구 전체에 그 효과가 퍼지게 하는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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