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개표가 1시간여 늦게 진행되면서 선거 사무원 및 개표 종사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
이날 선거종사원으로 나온 L모씨(52ㆍ여)는 ““지난 대선의 경우 6시 30분부터 개표를 시작 했는데 이번 선거의 개표는 1시간여 지난 7시30분부터 진행됐다”며 “사전 준비가 미약했던 것”이 아니냐고 비아냥.
이에 평택선거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부재자 및 사전선거 투표함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관했는데 개표장소와의 거리와 차량 운반 문제 등로 부득이하게 개표가 늦어졌다”고 해명.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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