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며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이고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였음에도 장덕천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시민의 승리를 위하여 기꺼이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께 감사드리며 혜안을 존중하여 건강한 부천시정의 동반자로 모시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네 편, 내 편’의 시장이 아닌 부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희망은 더하고 갈등은 빼며, 혁신을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장, 실천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주신 부천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 ‘부부당천’으로 만들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와 그 분들을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과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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