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자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당선자, 김기성 선거대책본부장은 현충탑을 참배하면서 새로운 평택을 위한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정 당선자는 “평택시민의 선택을 받은 민선7기 평택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선거를 준비하는 내내 22개 읍면동에서 직접 마주한 시민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결코 잊지 않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평택, 내 아이와 살고 싶은 평택,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국제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다짐.
이어 현충탑 참배 후 평택항 홍보관을 찾아 캄보디아 항만과 항공을 총괄하는 마오 하바넬 항공청장관과 롱디만체 캄보디아 대사를 만나 평택항과 캄보디아 항만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
평택=김덕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