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아침부터 주체할 수 없는 흥

▲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서정희. 서정희 인스타그램
▲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서정희.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이른 아침부터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아침 모닝커피 사러 가면서 필 충만~ 딸의 웃음소리가 나를 기쁘게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정희가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춤 삼매경에 빠진 엄마를 보며 딸 서동주가 큰 소리로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2년만에 이혼했다. 딸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전 이혼해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가 됐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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