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청춘들의 스웩 넘치는 이야기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공감대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지혜의 영화음악'서 연기와 랩, 영화 OST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부터 무명 래퍼 '학수'를 완벽히 소화해 내기 위한 노력까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한 박정민은 '경청'을 통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경청' 방송이 시작된 이래, 최초의 배우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박정민은 흑역사를 소환하는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전하며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서로의 팬임을 밝힌 박정민과 청하의 특별한 만남에 이들이 선사할 케미 넘치는 입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민의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영화 '변산'은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 열풍을 이어나가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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