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감독은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소인 조사까지 마쳤다.
악플러들은 그간 이은주가 변혁 감독이 연출한 영화 '주홍글씨' 촬영 도중 입은 정신적인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를 양산했다.
특히 변혁 감독이 베드신 촬영을 아무 협의 없이 무책임하게 진행해 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주장했다.
변혁 감독은 그간 고인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참아왔지만 도를 지나치는 루머 수준에 결국 고소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혁 감독은 오는 29일 여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영준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