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2018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설명회' 개최

▲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18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 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18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정경은)는 지난 22일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8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각각 100억 원을 출연해 전국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향후 향후 5년간 총 1천억 원 규모, 약 2천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 기업에는 150명 규모의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중소기업중앙회 및 삼성전자㈜의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미디어 연계 글로벌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사업공고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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