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정경은)는 지난 22일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2018년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각각 100억 원을 출연해 전국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향후 향후 5년간 총 1천억 원 규모, 약 2천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 기업에는 150명 규모의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중소기업중앙회 및 삼성전자㈜의 인력 양성교육,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지원, 미디어 연계 글로벌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세부내용 및 참여방법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사업공고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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