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웠다"…에이미 근황, 90kg 셀프 실험

▲ 방송인 에이미. 인스타그램
▲ 방송인 에이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미이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90kg. 같이 살 빼보자. 셀프 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단발머리에 금발로 변신했다. 특히 에이미는 이전에 비해 살이 찐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됐다. 그는 한국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또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에이미는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간 판결을 받아 그해 12월 추방됐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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