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가 AFC U-19 여자 챔피언쉽에 참가하는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의 팀닥터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박호연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의다.
박호연 교수는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리는 AFC U-19 여자 챔피언십 1차 예선에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의 팀닥터로 함께 참가한다.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으로서 약 5년간 팀닥터 활동을 했으며, 대한축구협회 요청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팀닥터 활동을 하고 있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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