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 팀닥터로 대회 참가

▲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의 팀닥터 활동모습.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의 팀닥터 활동모습.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가 AFC U-19 여자 챔피언쉽에 참가하는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의 팀닥터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박호연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의다.

 

박호연 교수는 다음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리는 AFC U-19 여자 챔피언십 1차 예선에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의 팀닥터로 함께 참가한다.

 

정형외과 박호연 교수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으로서 약 5년간 팀닥터 활동을 했으며, 대한축구협회 요청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팀닥터 활동을 하고 있다.

 

의정부=박재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