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부친상…소속사 "유족 뜻 따라 가족장"

▲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은지원 부친께서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7일이다. YG는 "현재 은지원은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현재 SBS funE '스쿨어택 2018' MBC ‘뜻밖의 Q'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젝스키스 공연도 앞두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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