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과리공단, 책읽기 좋은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롭게 구성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은 통진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작가와의 만남,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은 ‘책 한잔 어때?’ 로 ‘책의 해’로 지정된 2018년의 시민독서의 생활화 유도와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9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독서관련 행사로 ▲정크아티스트 안선화 작가 초청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책 읽어 주세요’ 체험프로그램 ▲봄볕출판사와 연계한 그림책전시 ▲글자 없는 그림책, 어른이 보는 그림책전시 ▲3D 영화상영 ▲예술인과 함께 하는 북적북적프로젝트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인문학 열풍에 맞춰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한국사를 써 내려간 리더십’ 3차 과정인 여성편을 진행해 인물을 통한 미시적 역사를 알아보는 강연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김포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통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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