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SS501 완전체 복귀, 멤버 전원 긍정적으로 생각"

▲ 박정민이 SS501 완전체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앳스타일
▲ 박정민이 SS501 완전체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앳스타일
가수 박정민이 SS501 완전체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은 18일 박정민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His Stor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정민은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 가득 담은 모습을 보여줬다.

박정민은 앳스타일의 인터뷰에서 "음반이나 연기 중 어떤 활동으로 얼굴을  비춰야 할지 고민을 하다 시간이 흘렀다"며 "준비 시간은 길었지만 신곡을 통해 인사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박정민은 "생각보다 13년이 짧게 느껴진다"며 "음악 방송 녹화 현장에서 후배들이 선배님 대접을 깍듯하게 해줘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SS501로서 박정민을 만나볼 수 있냐는 질문에 박정민은 "멤버들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다만 각자 처한 상황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말처럼 쉽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SS501 멤버 모두 완전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민은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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