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서 의정부교도소장이 지난 2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73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교정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지서 소장은 그동안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행발전에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구지서 소장은 “수용자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교정기관은 모범수형자 900여 명에 대해 가석방을 진행한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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