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안과, 안질환 무료 진료

수원이안과(원장 이주현)가 11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10일 오후 2시부터 수원 인계동 갤러리아백화점 6층 문화센터에서 무료 안질환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무료 진료와 검사, 안약 처방 등을 받았으며, 진료 후에는 의료진들과 고객들이 함께 ‘눈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안과는 11일에는 병원(남문)을 방문한 고객 중 미취학 아동에 대해 ‘무료검안’을 실시하고, 삼성전자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아이들의 눈 지킴이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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