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콘텐츠 미식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세번째로 마련된 콘텐츠 미식회는 콘서트, 전시, 체험을 테마로 한 문화콘텐츠를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헌책 기부 및 교환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행사에는 강연가, 여행가, 콘텐츠 제작자, 작사가, 배우, 기업대표 등 10여개의 직업을 가진 김수영 작가가 특별 강사로 출연한다.
콘텐츠 미식회에 참여하려면 오는 27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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