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다이제스트] NH농협銀 ‘고객중심! 올원뱅크 All New 이벤트’ 外

NH농협銀 ‘고객중심! 올원뱅크 All New 이벤트’

○…NH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 3.0’을 출시한 기념으로 ‘고객중심! 올원뱅크 All New 이벤트’를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한다.

NH올원해봄적금을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 중 총 1천300명을 추첨해 1천 명에게는 우대금리쿠폰을, 30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아웃백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올원외화포켓적립예금을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가입 및 추가적립 시 USD 90% 환율 우대를 적용하고, 이 중 3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항공권(1인 2매)도 지급한다.

또 올원뱅크 3.0 출시기념 및 300만 회원달성을 위한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천 명에게 이디야 커피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협, 서울 중랑·부산 구포 공동유대 확대 승인

○…신협이 공동유대 확대에 대해 금융당국의 첫 승인을 받아 영업구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협은 서울 중랑신협과 부산 구포신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동유대 확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정부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법 개정을 통해 하나의 시·군·구로 한정된 신협의 공동유대를 전부 또는 일부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유대란 행정구역·경제권·생활권 또는 직장·단체 등으로 구성되는 조합의 설립과 구성원을 결정하는 단위를 의미한다.

이에 중랑신협은 기존의 ‘서울특별시 중랑구’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광진구’까지, 구포신협은 기존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으로 확대승인 받았다.

신협은 이를 통해 해당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쏠편한 작심 3일 적금’ 선보여

○…신한은행이 ‘작심 3일도 여러 번 반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쏠편한 작심 3일 적금’을 출시했다. 쏠편한 작심 3일 적금은 만기 6개월로 월 저축 한도 최대 50만 원인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1.9%, 최대 연 2.2%다. 매월 자동이체로 1∼3년간 적립하는 일반 적금 방식에서 벗어나 기간은 짧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요일에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고객이 자동이체를 등록한 요일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0.1%P씩 가산된다.

구예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