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손예집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손예진과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손예진의 집으로 향했다. 조심스레 집안으로 들어선 이들은 입구부터 반기는 좋은 향기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긴장한 멤버들을 맞이하는 건 크고 작은 그림들과 꽃들이었다. 이어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띠는 테이블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와 위트 있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뒤이어 1주년 축하 케이크를 들고 등장한 사람은 배우 손예진이었다. 손예진을 마주한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육성재는 다리가 풀려 휘청거리고 귀까지 빨개져 미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사부 대신 1주년 MT 기획자로 깜짝 등장한 배우 손예진과 함께 특별한 MT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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