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린이들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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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파크·도서관·스포츠센터 갖춘 어린이전용 ‘펀스테이션’ 내달 착공
성남시 분당에 미국기업 투자 어린이 전용 교육 및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10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수내동 시유지 1천985평에 연면적 7천675평,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어린이 종합교육 및 문화시설(펀스테이션)을 내달 착공키로 했다.
내년말 완공 예정인 펀스테이션은 3천만달러 국내 투자조건으로 시유지에 건물을 지어 20년간 무상사용 후 시에 기부체납할 계획이다.
펀스테이션은 어린이 놀이테마파크·파티룸·스포츠센터 등 놀이시설과 어린이 영어도서관·박물관·신체지능개발센터·학원 등 교육시설은 물론 어린이 공연장·클리닉 등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멀티플렉스로 엄격한 선발기준을 적용해 교사와 직원을 선발하고 세계적인 교육기관과 연계해 검증된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또 소외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유지가 외국계 기업의 장삿속에 이용된다는 여론을 의식, 상업용 근린생활시설 비율을 전체 건물연면적의 25% 이내로 줄이고 판매시설을 제외한 교육·문화시설을 펀스테이션측이 직영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김성훈기자 magsa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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