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는 소불고기, 오징어 실채볶음, 달걀만두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겨울 집밥 비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 소불고기
소불고기 재료로 소 목심살 600g, 황태 70g, 참기름 3 큰 술, 달걀 2개, 대파 2대, 미나리 80g, 양념장: 물 6컵, 진간장 1컵, 황설탕 0.7컵, 다진 마늘 4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청주 6 큰 술, 참기름 4 큰 술을 준비한다.
물 6컵, 진간장 1컵, 황설탕 0.7컵, 다진 마늘 4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청주 6 큰 술, 참기름 4 큰 술을 넣고, 중간 고춧가루 4 큰 술을 넣는다. 볼에 소 목심살 600g을 넣는다. 이어 양념장을 소 목심살이 잠길 정도로 약 5국자를 넣는다.
황태 70g을 물에 넣고 약 30초간 물에 담가 조물조물 헹군다. 씻은 황태는 물기를 꼭 짜 제거한다. 씻은 황태에 참기름 3 큰 술을 넣고 무친 뒤 팬에 약 3분간 볶는다, 볶은 황태는 꺼내 한김 식힌다.
볶아둔 황태에 달걀 2개를 풀어서 넣는다. 달걀물이 골고루 입도록 잘 저어준다. 전골냄비에 양념한 소 목심살을 적당량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황태를 골고루 넣는다. 30초간 끓여 달걀이 익으면 골고루 섞는다. 대파 2개를 곱게 채 썰어 올려 마무리한다.
#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볶음에는 오징어실채 1봉지 (250g), 소주 3 큰 술, 물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조청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검은깨 3 큰 술, 토마토케첩 4 큰 술, 현미유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이 들어간다.
오징어실채를 한 줌 잡고 가루를 털어낸 뒤 가위로 반으로 자른다. 소주 3 큰 술, 물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조청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검은깨 3 큰 술, 토마토케첩 4 큰 술, 현미유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을 넣는다.
팬에 양념장을 넣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끈 뒤 오징어실채를 넣는다.
# 달걀만두
달걀만두의 재료로 마른 당면 50g, 풀어 놓은 달걀 6개, 캔 참지 1캔(150g) , 물 3컵,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 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후추 2 꼬집이 필요하다.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끓인다.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마른 당면 50g을 넣고 7분간 삶는다. 7분간 삶은 당면을 체에 거른다. 당면을 찬물에 넣어 헹군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삶은 당면은 가로세로 2cm 간격으로 썬다.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 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손질한 당면을 당면을 넣고 섞는다. 기름 뺀 참치 살에 후추 2 꼬집을 넣는다. 참치 살을 으깨면서 후추를 섞는다. 참치 살을 새알심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기름을 살짝 두른다. 달군 팬에 달걀물 2 큰 술을 넣고 펴준다. 달걀피 위에 참치 만두소를 올린다. 달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달걀피를 반으로 접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빔당면과 건새우마늘종볶음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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