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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여심 올킬 '비주얼 셀카' 공개

승인 2018-12-11 09:55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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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유승호 인스타그램
배우 유승호. 유승호 인스타그램

배우 유승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유승호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승호와 그의 이름을 애교있게 발음한 듯한 '뜽호'라는 글이 적혀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 유승호는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 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장영준 기자

 

#유승호#인스타그램#복수가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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