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63개 응급의료기관 지정
경기지역 63개 응급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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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7곳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 56곳 운영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경기지역에 총 63개 응급의료기관이 지정돼 도민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경기도에는 7개의 권역응급의료센터, 29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27개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 새롭게 지정(2019~2021년)돼 운영된다.

먼저 경기지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지병원(경기서북) ▲의정부성모병원(경기동북) ▲아주대학교병원(경기서남) ▲한림대성심병원(경기서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동남) ▲분당차병원(경기동남) 등이다.

또 도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성남 분당제생병원 ▲부천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안양 고려대안산병원 등이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화성중앙종합병원 ▲양평병원 ▲연천군보건의료원 등이 지정됐다.

이밖에 보건복지부는 전국 401개소의 법정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했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은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자 3년마다 지정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응급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처음으로 추진한 제도였음에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전문가 등의 협조 덕분에 무난하게 지정절차가 진행됐다”며 “이번에 지정받은 응급의료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응급의료체계의 중요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3년 주기의 재지정제도와 매년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제도의 적절한 관계 설정을 통해 의료기관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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