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가 17일 오전 케이블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바랫 낼러리가 연출을 맡고 배우 에이미 아담스, 프란시스 맥도맨드, 리 페이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위니프레드 왓슨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1930년대 런던 사교계를 배경으로 당시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과 섹스, 일에 대한 열정과 감춰져 있던 계급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낸 이야기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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