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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 vs 카타르 경기 중계…'스카이캐슬' 결방할까

승인 2019-01-23 09:55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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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카이캐슬' 포스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포스터. JTBC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서 인기 드라마인 '스카이(SKY) 캐슬'의 방송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8강 경기가 25일 밤 10시에 열린다. 이에 따라 같은 날 11시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은 시간이 밀리거나 결방할 수밖에 없다.

JTBC 측은 앞서 바레인과의 16강 경기 이후 최종 편성안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한국 대표팀이 바레인에 승리를 거두면서 JTBC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스카이캐슬'이 결방할 경우, 26일 19회가 방송된다. 여기에 대한민국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2월 1일에도 마지막회 방송은 미뤄질 수 있다.

장영준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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