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호주서 올해 첫 수료생 314명 배출…지난해 이어 해외 수료생 증가
신천지예수교회 호주서 올해 첫 수료생 314명 배출…지난해 이어 해외 수료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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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호주에서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 첫 수료식을 열어 수료생 314명을 지난 17일(현지시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이만희 총회장, 탄영진 시온기독교센터 총원장, 김신창 해외선교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수료식을 통해 반년간의 말씀공부 과정을 마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하게 됐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 유럽, 미국, 남아공 등에서 1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총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콩고 전쟁을 피해 호주로 갔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희망을 갖게 된 수료생, 질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성경 공부를 통해 새 삶을 살게 된 수료생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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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 대표인 에밀린씨(22)는 “어릴 적부터 질병과 싸우며 시한부를 선고받은 저는 삶에 대한 미련도 없었고 신의 존재도 믿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온 선교사님을 통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참뜻을 알게됐다” 며 “이 말씀은 고통스런 내 삶을 잊게 한 가장 강력한 진통제였고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됐다” 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도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희생으로 하나님의 마지막 회복의 역사에 참여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자”라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는 성경이 말하는 누구인가 나는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를 성경을 통해 비춰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2009년 11명의 선교사를 호주에 파송시키며 선교를 시작했다. 호주는 기독교가 바탕이지만 다민족, 다문화, 다종교 국가다. 초기 선교의 어려움도 있었으나 국내 사역자 및 평신도들의 장ㆍ단기 선교를 통해 꾸준하게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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