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디저트호텔 화제 "호텔이야 카페야?"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익선동 디저트호텔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 맛있는 디저트에 분위기까지 완벽한 익선동의 한 카페가 소개됐다.

해당 카페는 여관인지 호텔인지 헷갈리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카페는 총 4층으로 이뤄져 있었다. 2층은 실제 호텔을 연상케 하는 아늑함을 지녔고, 3층은 또 다른 색감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4층은 익선동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형식이었다.

카페 인기메뉴는 아담하고 예쁜 모양의 디저트인 까눌레. 까눌레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종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리지널, 코코넛, 말차, 피칸, 크랜베리, 블루베리, 얼그레이 등 10가지의 다양한 맛의 까눌레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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