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은동 산불 화재… 강풍 등으로 소방당국 진화 어려움 겪어
고양 덕은동 산불 화재… 강풍 등으로 소방당국 진화 어려움 겪어
  • 송주현 기자 atia@kyeonggi.com
  • 입력   2019. 03. 13   오후 5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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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40분께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한 공장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초 불이난 곳은 제본 공장, 새시(창틀) 공장, 송풍기 공장 등 공장 건물 3개 동으로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그러나 강풍 등의 영향으로 인근 야산으로 불길이 번졌고, 강한 바람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림청 헬기 2대 등 장비 37대와 인력 13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으나, 산불의 불길이 잡히지 않아 산불진화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양시청도 산불 발생 내용을 담은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인근 지역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고양=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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