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김재현 원장 “4차 산업 이끌 창업·기업 활동 토탈 솔루션 제공”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김재현 원장 “4차 산업 이끌 창업·기업 활동 토탈 솔루션 제공”
  • 송주현 기자 atia@kyeonggi.com
  • 입력   2019. 03. 26   오후 8 : 07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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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정부 사업 두루 거친
미디어공학 연구개발 전문가
융복합 산업 글로벌 경쟁력 ↑

“창업이나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하고 해결하는 토탈 솔루션의 창구 역할을 하겠습니다.”

김재현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52)은 “고양시가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진흥원이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원장은 연세대 전기공학과 학사ㆍ석사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미디어공학분야의 연구개발 전문가다.

특히 25년간 삼성전자에 재직하며 수석연구원과 상무 등을 역임했고 방송 및 가상ㆍ증강현실분야 등에서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총괄 정책을 추진한 인물이다.

김 원장은 “고양시가 방송영상ㆍ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강점을 갖는 지자체가 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ㆍ분야인 가상증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과 융복합된 방송ㆍ콘텐츠 산업 분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흥원이 중심이 된 기업 간 기술ㆍ경영 협업, 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 내 핵심 산업군 도출과 중장기 개발 로드맵 전략 수립, 창업지원과 지역스타트업 거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김 원장은 그동안 신규 사업과 인프라 유치에 치중돼 미흡했던 진흥원 자체 경영 시스템 개선에도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업무의 최대효율은 바로 좋은 팀워크에서 시작된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주요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과 혁신을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기업이 피부로 느껴질 수 있는 정책 고민과 창업에 필요하고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고양시의 정보통신산업, 문화산업, 콘텐츠산업, 방송영상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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