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지엔, 영화 '모든 걸 걸었어' 출연 확정…촬영 중

걸그룹 라붐 지연.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 지연.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LABOUM)의 지엔이 영화 '모든 걸 걸었어'에 '새롬' 역으로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지엔은 '모든 걸 걸었어'에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 중이다.

'모든 걸 걸었어'는 축구에 모든 걸 건 축구 바보들의 꿈과 성장을 담은 스토리로 동명의 다음 웹툰 '모든 걸 걸었어'를 원작으로 존폐 위기의 3부 리그 하위 팀에서 2부 리그로의 진출을 위해 펼쳐지는 청춘 물이다.

'모든 걸 걸었어'에서 지엔은 '새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박상남, 이종화 등 예비 청춘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지난 달 30일 크랭크 인, 현재 촬영 중에 있다.

한편, 지엔은 이전 웹 드라마 'about love', 영화 '로마의 휴일' 등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선보여왔으며, 연기,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지엔이 속한 라붐은 멤버 개개인이 연기, 예능, OST 등 다방면에서 활약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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