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수필가' 박말애씨 숨진 채 발견
'해녀 수필가' 박말애씨 숨진 채 발견
  •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 입력   2019. 04. 11   오전 1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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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라디오스타 부산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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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수필가’로 알려진 박말애씨(63)가 부산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박씨의 시신은 10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박 씨는 평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목격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장 대변 출신인 박씨는 2006년 문학지 ‘문예운동’으로 등단, 해녀 활동을 하면서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파도의 독백’ 등 수필집 2권을 출판해 관심을 모았다.

2015년 ‘한국동서문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박씨 장례는 기장문인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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