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회는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화회는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이다. 인화회는 지난 9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강원도 지역민들과 이재민들에게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인화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취약계층과 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회는 장학사업과 보훈가족 위문,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장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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