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이 '봄날의 기적' 방송으로 오늘(19일)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장애인의 날 특집 '봄날의 기적'이 방송된다. 이로인해 오후 5시 55분 방송 예정이었던 '생방송 오늘저녁'이 결방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봄날의 기적'은 가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장윤정이 진행을 맡고, 김희정과 박은빈 옹성우가 장애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용왕님 보우하사'는 오후 6시 50분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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