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이 오는 5월 결혼한다.
19일 뉴스1은 김그림이 다음달 3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하는 인물로, 김그림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애틋한 연애를 이어왔다고 한다.
한편, 김그림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톱 11에 오르며 2011년 정식 데뷔했다. 지난 2월에는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OST에 참여했다.
장거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