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 다이어트, "이런 사람은 절대 피해라"
시간제한 다이어트, "이런 사람은 절대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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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행복한 아침'방송화면
채널A '행복한 아침'방송화면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간헐적 단식의 위험성이 제기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서는 시간제한 다이어트, 즉 간헐적 단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음식을 먹는 8시간 동안도 어느정도 식단조절을 해야 한다”며 “8시간동안 맘껏 먹어도 되는구나 하면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간헐적 폭식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고칼로리·고지방·고탄수화물을 오히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신체 호르몬 균형이 깨져 지방이 쌓이기 쉬운 형태로 바뀌고 고도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동하 한의사는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중장년층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금식시간이 16시간인 건데 섭취 영양소들이 그 시간에는 안 들어오기 때문에 근력손실이 생길 수 있다”며 “근육량이 적고 빈혈이 있는 중년여성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복 후에도 평소에 먹는 칼로리를 유지하며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몸을 많이 쓰는 육체노동자, 장시간 공복시 저혈당이 올 수 있는 당뇨병 환자들도 간헐적 단식을 하면 안 되는 사례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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