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사줌마탐험대(대장 강인덕)가 지난 11일 2019년도 2차 라이딩 탐험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20여 명의 줌나탐험대원들은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해안길과 무의도로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며 섬 관광 홍보에 나섰다.
줌마탐험대는 2017년 시 지원으로 60대 여성 동호인을 중심으로 시작한 후 라이딩·트레킹을 통해 인천체육 홍보대사 활동을 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시 지원금 중단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가 강인덕 대장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강인덕 대장은 “앞으로도 줌마탐험대는 인천의 둘레길과 지역 홍보를 인천지역뿐 아니라, 타시도에도 알리는 홍보대사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줌마탐험대는 매월 2회 2째주 라이딩(자전거)과 4째주는 트레킹을 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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