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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서바이버' 탈레반 부사령관 체포 작전 '레드 윙 작전' 실화

승인 2019-05-20 21:3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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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론 서바이버' 포스터. UPI 코리아
영화 '론 서바이버' 포스터. UPI 코리아

영화 '론 서바이버'가 20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4월 개봉한 영화 '론 서바이버'는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에밀 허쉬, 에릭 바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2005년 6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네이비실 마커스와 마이클, 대니, 매튜가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되는 내용을 담았다.

동명의 소설 '론 서바이버'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제19회 비평가 협회상에서 액션 영화상, 액션 영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효과 및 음향믹싱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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