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8일 군포시에 위치한 수리산에서 ‘봄철 등산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호 회장, 양효중 등산회장 등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24명의 인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리산역에서 출발해 슬기봉~태을봉~관모봉에서 산본역 방면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걸었다.
특히 10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으로 뒤덮인 철쭉동산 경치를 보며 참가자들은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했다.
하산 후에는 사우나를 한 후 인근 식당에서 소속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소속 변호사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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