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간도서]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外
[이주의 신간도서]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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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 복사본
▲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 도현신著 / 서해문집刊
국가 체계를 갖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멸망해갔는지는 물론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은 정책과 대외관계는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보는 책이 출판됐다.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비서구 국가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나라들의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한다.

알함브라 궁전은 왜 스페인에 있는지, 화려한 건축물 앙코르와트를 남긴 나라는 어디인지, 일본 오키나와에 있던 류큐 왕국은 어떤 나라였는지 등 오늘의 세계에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나라들을 찾아가고 다양한 만남과 갈등의 순간을 포착하며 역사의 세계로 더 깊이 나아간다. 지금은 단일 문화권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에 남겨진 다른 문화권의 자취를 들춰보며 현재의 국경선과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과 정책, 국제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값 1만5천800원


 

▲ 자본과 영혼 - 복사본
▲ 자본과 영혼

자본과 영혼 / 김영민著 / 글항아리刊
버지니아 울프나 시몬 베유는 “적게 먹고 질문은 많이 하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많이 먹고 질문은 거의 하지 않는다. 자기를 성장시키는 방편으로 롤모델을 찾아 ‘파리’처럼 날아다니지만 오래지 않아 보상을 받길 바라며 매사 다음 건수를 준비한다. 이 책은 자본과 자본 사이에서 피어나지 못하는 이 시대 사람들의 영혼을 탐색한다. 아울러 매체와 체계를 비판적으로 탐색하면서 소비자로서의 인간을 비판함은 물론 자본주의의 미학이 개입된 얼굴을 들여다보며 각 개인의 정체성을 성찰하고 비판한다. 값 1만5천원

 

▲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 복사본
▲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 정승규著 / 반니刊
인간의 역사는 생존을 위해 무수한 질병과 싸워온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를 오랫동안 위협한 건 맹수가 아닌 세균, 바이러스, 미생물이나 진드기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이었다. 그러다 항생제가 나오면서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인간이 질병과 통증에 대해 예방책을 갖게 된 게 언제부터인지 조명한다. 아울러 지금은 흔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약들의 시작을 담았다. 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당시 사회를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다. 약이 개발되는 데는 사회 현상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약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다루면서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이야기와 함께 풀어썼다. 값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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