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30일(102회) 미리보기…모두 한편되며 이대로 해피엔딩?

kbs2'왼손잡이 아내' 예고편
kbs2'왼손잡이 아내' 예고편

30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102회에서는 의식을 회복한 박회장(김병기)의 모습과 수술을 받기로 한 김남준(진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준은 박회장의 집으로 와 “회장님 서재에 계시죠? 도경이는 나갔나요”라며 기억을 잃은 모습을 보이고, 오산하(이수경)는 남준에게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수술해요”라고 말한다. 이에 남준은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한편 깨어난 박회장은 남준에게 자신에게 총을 쏜 범인은 오회장(최재성)임을 밝힌다. 이에 남준은 “오회장이 총으로 쏜 그 증거가 별장에 있다는 겁니까?”라고 말해 진실이 밝혀질 날이 다가왔음을 예고했다.

‘왼손잡이 아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마지막회는 31일 방영될 예정이다. 후속작은 오창석, 윤소이 주연의 ‘태양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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