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이 한국-이란 축구 경기 중계로 오늘(11일) 결방한다.
1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가 중계된다.
이에 이 시간에 방송되던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글로벌24’가 결방한다. 월화드라마 ‘퍼퓸’ 7, 8회는 축구 경기 중계 후 오후 10시부터 정상 방송된다.
한편 ‘태양의 계절’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유월(오창석)이 연인 시월(윤소이)과 양지그룹 최성재의 결혼식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월은 시월이 복수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심경의 변화를 겪으며 각성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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