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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국민운동단체 반부패ㆍ청렴실천 협약체결 소통

승인 2019-06-17 18:28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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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소통공보담당관 소관 9개 유관단체장들과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귀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장,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장,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 정영수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부회장,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손태일 이북도민회 구리시지회장 등 국민운동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ㆍ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 등을 통해 부정 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상호 간의 유기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 민·관 청렴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윤성진 시 소통공보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이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일상의 규범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유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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