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전소미 "솔로, 버겁지만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어"

'컬투쇼' 전소미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방송 캡처
'컬투쇼' 전소미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방송 캡처

'컬투쇼' 전소미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제아와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를 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뮤직비디오가 나온지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조회수가 1800만이 넘는다"고 말하자 전소미는 "조회수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걸그룹이었는데 솔로를 하다보니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차를 탈 때 허전함을 느낀다"면서 "버겁기도 한데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얼어있는 긴장을 해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13일 첫 솔로 앨범 'BIRTHDAY'를 발매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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