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배우는 체험형 독서 ‘눈에 띄네’
몸으로 배우는 체험형 독서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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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효자초등학교(교장 장은수)는 6월 11일 화요일 1~3교시 3학년 6개 학급(전학급)을 대상으로 ‘늘 책과 노니는 행복한 우리 교실, 독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국어과 온 책 읽기 활동, 미술, 음악, 체육, 창체(진로영역) 활동이 통합해 구성된 효자초등학교 3학년만의 특색 있는 독서교육 활동으로 총 16시간으로 교육과정이 재구성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독서시간을 활용해 3학년 전체학생이 같은 책(꿈이 너무 많아, 김리리 著)을 읽고 수업 시간을 통해 내용 분석 및 독서 토론을 하고, 진로 및 미술 교과와 연계한 북아트 체험활동, 국어 및 음악, 체육 교과를 통합해 등장인물 손가락 인형 만들기와 역할극 구성하고 공연하는 표현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수업은 이 중 7~8번째 시간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음미하고 재구성하는 북아트 체험활동 시간이었으며 3학년 학생들은 등장인물의 꿈이 변해가는 과정 속에 직업에 대한 어른과의 인식차이, 나를 되돌아보는 나의 버킷리스트 만들기 등의 활동이 담긴 북 아트 체험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과 실제 나의 삶을 연결 짓는 살아있는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는 용인혁신교육지구 ‘배움이 있는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급당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도서 및 여러 프로젝트 운영 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장은수 교장은 “이 활동을 통해 단순히 눈으로만 읽는 독서활동이 아닌 느끼고 나누는 살아있는 독서 활동을 할 수 있었고, 학년 및 학급 단위로 학생의 삶과 연계된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현재까지 계속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젝트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춘구 용인 효자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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