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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유민상, '트러플 오일+양파 과자' 레시피 공개

승인 2019-06-28 14:45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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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유민상이 트러플오일과 양파 과자를 조합한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캡처
'해투4' 유민상이 트러플오일과 양파 과자를 조합한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캡처

'해투4' 유민상이 트러플오일과 양파 과자를 조합한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노사연 박지윤 유민상 최자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힘들게 만드는 걸 잘 못한다"면서 비빔 라면과 열무김치, 참기름을 섞은 열무 비빔 라면을 소개했다. 이어 유민상은 디저트로 "맥주 안주로 정말 잘 어울린다"며 양파 과자와 트러플 오일을 소개했다.

먼저 트러플 오일과 양파 과자 조합을 맛본 유재석은 "너무 맛있다"며 "이태리 음식에서 나오는 식전 빵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미슐랭 3 스타다"라고 평가했다.

유민상은 "제가 들은 스타트는 신동엽이다. 이거 안 주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분은 모든 게 안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두부부침과 매운 짜파구리의 조합을 공개했고, 최자는 닭 안심 육수로 만든 인스턴트 쌀국수를 공개했다. 홍윤화는 버터에 구운 달걀프라이와 딸기잼을 조합한 레시피를, 노사연은 구운 가래떡에 설탕과 참기름을 찍어 먹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장건 기자

 

#해투4#유민상#신동엽#트러플오일#양파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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