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참나물 기준치 초과 농약 검출
온라인 판매 참나물 기준치 초과 농약 검출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송고시간 2019. 07. 02 21 : 35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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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건환경硏, 소셜 마켓 농수산물 78건 안전성 검사

온라인에서 판매한 참나물에서 기준치의 3배를 초과하는 농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0일~21일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78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참나물 1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대형 소셜커머스 마켓 5곳에서 판매되는 채소, 과일, 생선, 조개류, 수입농산물가공품 78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274개 항목) ▲중금속(납ㆍ수은ㆍ카드뮴) ▲설사성 패독 ▲방사능 등 4종의 함유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45건의 잔류농약 검사 대상 가운데 참나물 1건에서 기준치 0.05mg/kg의 3배를 초과하는 살균제 성분(프로사이미돈) 0.18mg/kg이 검출됐다.

이 밖에 쑥갓, 상추, 귤, 한라봉 등 12건의 농산물에서 일부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하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사능 및 설사성 패독 검사에서도 부적합 농수산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부적합한 식품이 식탁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온라인 유통 식재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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