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비만세균 잡아 다이어트 효과 'UP'
프리바이오틱스, 비만세균 잡아 다이어트 효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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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에 소개된 프리바이오틱스. SBS
'좋은아침'에 소개된 프리바이오틱스. SBS

프리바이오틱스가 비만세균을 잡아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살아서 장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미생물이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대표적이며, 유익균의 힘을 강하게 해주고, 증식을 도와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경우, 유해균의 침입과 체내 독소 생성을 막고 면역 세포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과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다만 유익균 먹이로 식이섬유를 섭취할 경우, 의외로 양이 많다는 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체내 미네랄 흡수도 방해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프리바이오틱스를 외부에서 별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 권장 섭취량은 하루 4g 이내다. 과다 섭취시 복부 팽만감, 가스,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 억제제 투여자, 암 환자, 크론병 환자 등은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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