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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굿모닝 fm' 스페셜DJ…김제동은 어디로?

승인 2019-07-22 09:21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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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굿모닝fm'인스타그램
mbc'굿모닝fm'인스타그램

그룹 EXID 솔지가 22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섰다.

솔지는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김제동을 대신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를 진행한다.

솔지는 이날 방송에서 “생각보다 떨린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오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잠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제동처럼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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