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이 22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은 '램페이지'(2018) 등을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드웨인 존슨, 마이클 케인, 도쉬 허처슨 루이스 구즈만, 바네사 허진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는 숀(조쉬 허처슨)이 어디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되고 양아버지 행크(드웨인 존슨)과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 속 신비의 섬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은 전국 누적관객수 114만 9,628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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